1720년 무렵 일본에서 고스톱과 비슷한 '고이코이'라는 놀이가 생겨 1820년경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다는 문헌이 있다 합니다. 일본 화투의 대명사인 하나후다(花札)는 현재 세계적인 컴퓨터게임회사 닌텐도가 연간 30만개 정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화투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일제강점기 때라고 합니다. 그때 일본정부는 일본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에게 화투 몇 몫씩 줘서 보냈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화투는 제국주의가 한국을 완전한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들여보낸 것으로 의심되는 오락입니다.
화투를 오랫동안 하면서 이 때문에 허리디스크 등의 건강 이상이 오고, 좋은 인간관계가
깨지거나, 가정파탄, 업무태만 등의 문제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고스톱을 쳤을 때 실제 혈압 19%, 맥박 33%, 흡연량 100%의 증가가 있었으며, 스트레스성 호르몬이 과다하게 늘었다는 실험결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