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간 아뜨리애(愛) 갤러리에서 예술작품 전시해볼까?

  • 등록 2017.01.19 10:54:45
크게보기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전시공간

[우리문화신문= 전수희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18일부터 2월 7일까지 아뜨리애 갤러리의 대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을 활용하여 조성한 전시공간이다.


서울시설공단은 ‘8인의 청년작가들이 바라보는 세상’, ‘형형색색 순정민화전’ 등 2016년 한해 동안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총 14회의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대관 가능기간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이며, 대관신청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대관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underfilm@sisul.or.kr)로 보내면 된다.


아뜨리애 갤러리 대관은 비상업적인 목적의 전시회만 대관이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소 2주에서 최대 4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심사결과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개별 통지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290-6573) 및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2017년에도 서울시설공단은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가 지하도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가치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수희 기자 rhsls645@hanmail.net
Copyright @2013 우리문화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2. 그린오피스텔 306호 | 대표전화 : 02-733-5027 | 팩스 : 02-733-5028 발행·편집인 : 김영조 | 언론사 등록번호 : 서울 아03923 등록일자 : 2015년 | 발행일자 : 2015년 10월 6일 | 사업자등록번호 : 163-10-00275 Copyright © 2013 우리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ine99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