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이 예술작픔 전시공간으로 탈바꿈

  • 등록 2017.04.26 11:10:48
크게보기

[우리문화신문= 전수희 기자] 서울시는 424(), 제이씨데코코리아와 2017년 서울 아트스테이션 전시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제이씨데코코리아는 3년간 승차대 광고게시판을 서울시에 무상으로 제공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고 작가들이 야외 공간에서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 전역의 중앙차로 버스승차대 및 택시승차대를 위탁관리운영하고 있는 제이씨데코코리아는 2016서울 아트스테이션 전시에서도 서울역, 경부선의 택시승강장과 종로구, 중구 일대의 택시승차대 일부를 제공하여 전시에 협력한바 있다.

 

서울 아트스테이션 전시2016년부터 거리의 승차대 등 교통시설물에 예술작품을 포스터로 제작하여 전시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미술관에서만 볼 수 있던 예술작품을 야외공간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일상의 거리를 예술로 환기시킨다.

 

2017년 전시는 국제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와 연계하여 9~10월중 서울시내 곳곳의 중앙차로 버스승차대에서 젊은 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서울의 모습과 시민들의 일상을 관찰하여 그래픽, 일러스트, 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으로 선보인다.

 

서울시는 공공의 장소에서 새로운 유형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민간의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협력하여 사업을 기획발굴해왔으며 이번 전시는 민간기업이 장소를 제공하는 첫 사례로 공공미술의 파트너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좋은 사례이다.

변서영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앞으로도 공공미술로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민간기업 또는 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향유하며 예술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민간단체와 기업이 서울시는 424(), 제이씨데코코리아와 2017년 서울 아트스테이션 전시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제이씨데코코리아는 3년간 승차대 광고게시판을 서울시에 무상으로 제공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고 작가들이 야외 공간에서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 전역의 중앙차로 버스승차대 및 택시승차대를 위탁관리운영하고 있는 제이씨데코코리아는 2016서울 아트스테이션 전시에서도 서울역, 경부선의 택시승강장과 종로구, 중구 일대의 택시승차대 일부를 제공하여 전시에 협력한바 있다.

 

서울 아트스테이션 전시2016년부터 거리의 승차대 등 교통시설물에 예술작품을 포스터로 제작하여 전시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미술관에서만 볼 수 있던 예술작품을 야외공간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일상의 거리를 예술로 환기시킨다.

 

 

2017년 전시는 국제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와 연계하여 9~10월중 서울시내 곳곳의 중앙차로 버스승차대에서 젊은 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서울의 모습과 시민들의 일상을 관찰하여 그래픽, 일러스트, 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으로 선보인다.

 

서울시는 공공의 장소에서 새로운 유형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민간의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협력하여 사업을 기획발굴해왔으며 이번 전시는 민간기업이 장소를 제공하는 첫 사례로 공공미술의 파트너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좋은 사례이다.

전수희 기자 rhsls645@hanmail.net
Copyright @2013 우리문화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2. 그린오피스텔 306호 | 대표전화 : 02-733-5027 | 팩스 : 02-733-5028 발행·편집인 : 김영조 | 언론사 등록번호 : 서울 아03923 등록일자 : 2015년 | 발행일자 : 2015년 10월 6일 | 사업자등록번호 : 163-10-00275 Copyright © 2013 우리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ine99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