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서울광장으로 서커스 보러갈까?

  • 등록 2017.05.22 10: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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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522()부터 30() 평일 1210, 서울광장이 서커스장으로 변신한다! 황금같은 점심시간, 아트서커스·줄타기·마임 등 추억의 서커스 공연을 보며 즐거운 오후를 위한 활력을 충전하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는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운영에 앞서 특별공연으로 “SEOUL, New Rising”이라는 주제의 서커스 주간을 운영한다. 7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작년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프로그램 중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서커스 공연을 통해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문을 활짝 연다.


 

오는 22()부터 진행되는 서커스 주간사전공연은 서울광장 동편에서 저글링, 마술을 시작으로,프로젝트 루미너리의 공중 에어리얼 서커스와 한국 최고의 아트 서커스단퍼포먼스 팩토리의 공연이 이어지며, 서커스 기예인 을 전통 연희 민요와 협업하여 선보이는 서커스 창작집단 봉앤줄의 특별한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이번 서커스 공연은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공연이 이어질 예정으로, 월별 주제에 따른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공연의 자세한 공연 일정은 서울문화포털(http://culture.seoul.g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문화본부 문화정책과 (02-2133-2546)로 문의하면 된다.

전수희 기자 rhsls6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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