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활짝 핀 연꽃

  • 등록 2017.07.04 12:08:10
크게보기

[우리문화신문= 이나미 기자]


















     더러운 물 속에

     몸을 담가

     아름다워지기가

     어렵다 하지 마라


     이미

     진흙 속에 둔 몸

     활짝

     아름다운 꽃을 피웠으니.


그 아름다운 연꽃이 활짝 피었다. 흰 꽃, 연분홍 꽃이 활짝 피어 호수공원을 거니는 이들의 마음까지 활짝 펴게 한다. 바야흐로 6월은 연꽃의 계절이다. - 일산 호수공원에서-



이나미 기자 sol119@empas.com
Copyright @2013 우리문화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2. 그린오피스텔 306호 | 대표전화 : 02-733-5027 | 팩스 : 02-733-5028 발행·편집인 : 김영조 | 언론사 등록번호 : 서울 아03923 등록일자 : 2015년 | 발행일자 : 2015년 10월 6일 | 사업자등록번호 : 163-10-00275 Copyright © 2013 우리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ine99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