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이말 되새김]12-1

  • 등록 2017.12.08 11: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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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박이말바라기와 함께하는 참우리말 토박이말 살리기

[우리문화신문=이창수 기자] 요즘은 갈배움 때마다 토박이말을 알려 주는 재미로 삽니다하루를 빼고 날마다 여섯 때새(시간)를 아이들과 보내지만 힘이 든다는 느낌도 없습니다아이들도 옛날 배움책을 본 뒤부터는 새로 알게 된 토박이말 익히는 데 더 마음을 쓰는 듯합니다그래서 아이들 배움과 삶을 가깝게 해 주고 싶은 제 마음도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경남 갈배움 한마당(경남 교육 박람회갖춤을 하느라 날마다 남아서 하고 있긴 하는데 생각만큼 얼른 일이 되지 않습니다다른 일에 자꾸 발목이 잡혀서 끝내고자 마음 먹었던 일을 다 하지 못하다 보니 그렇습니다날마다 남아서 일을 해 주는 사람이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곁에 누군가 있기 때문에 더 든든함을 느끼는 거겠지요.^^

 

이 이레(이번주)에 맛본 토박이말을 되새기는 날입니다예쁜 토박이말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는 글갚음을 해 주신 분이 있었습니다예쁘지 않더라도 살면서 쓸 수 있는 말을 넉넉하게 많이 알아 두는 것이 나쁠 것은 없을 것입니다이런 되새김으로 토박이말이 여러분과 한 발 더 가까워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토박이말 되새김]12-1 / ()토박이말바라기 두루빛 이창수

  

4350해 섣달 여드레 닷날(2017년 12월 8일 금요일ㅂㄷㅁ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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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ㅇㄱ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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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ㅅㄱㅈㅁ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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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ㅇㄱ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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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기자 baedalmaljig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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