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도선사 포대화상

  • 등록 2018.01.24 12: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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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신문=최우성 기자]  도선사 포대화상으로 요즈음 많은 절들에 조성되고 있는 상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중국의 역대인물 초상화> 설명에 보면 "중국 오대()시대 후량()의 고승()으로 성씨와 이름의 출처를 알 수 없다. 단지 스스로 계차()로 일컬었고, 호는 장정자()다. 세간에는 미륵보살()의 화신()으로 알려졌다. 몸은 비만하고 긴 눈썹에 배가 불룩 튀어나왔다.  일정한 거처가 없고, 항상 긴 막대기에 포대 하나를 걸치고 다니며 동냥을 하고, 어떤 때에는 어려운 중생을 돌봐주기도 했다."고 한다.

도봉산 도선사에 포대화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면서 쓰다듬고 있어  배꼽에는 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그대로 묻어있다.

최우성 기자 cws0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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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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