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람객과 함께하는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그 첫 행사로 5월 1일 대강당에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 ‘얼리맨’시사회를 마련했다. 영화 얼리맨은 소년 ‘더그’와 그의 베프 멧돼지 ‘호그놉’이 청동기문명으로부터 평화로운 석기 마을을 지키기 위해 벌어지는 코믹한 이야기다.
영화를 관람한 후에는 영화를 관람한 가족 가운데 뽑힌 15가족이 어린이박물관 한수과장의 설명으로 구석기실과 신석기실을 돌아보고 전곡선사박물관 협조로 선사시대 도구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