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 전수희 기자]
부산 시내를 지나가다 한 간판을 보았습니다. 요란한 꾸밈도 없이 그저 “눈초롱 안과”라 했습니다. 그곳에 가면 눈이 초롱초롱 맑아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예쁜 이름을 지었을까? 아무래도 그 의원 원장님 마음은 참 맑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름도 저렇게 지으면 세상도 밝아질 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예쁜 이름, 우리말 사랑 간판을 보며 칭찬을 해봅니다.
[우리문화신문= 전수희 기자]
부산 시내를 지나가다 한 간판을 보았습니다. 요란한 꾸밈도 없이 그저 “눈초롱 안과”라 했습니다. 그곳에 가면 눈이 초롱초롱 맑아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예쁜 이름을 지었을까? 아무래도 그 의원 원장님 마음은 참 맑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름도 저렇게 지으면 세상도 밝아질 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예쁜 이름, 우리말 사랑 간판을 보며 칭찬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