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음악 연구의 개척자, 이보형 기증자료 전시회 열려

  • 등록 2019.01.05 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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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24.(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민속음악을 기록하고 연구하는데 일생을 바친 현정(玄丁) 이보형 선생은 전국을 누비며 평생 자료를 수집한 것으로 유명하다.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는 2월 24일까지 '민속음악 연구의 개척자, 이보형 기증자료 전(展)' 을 연다.

 

이번 전시는 이보형 선생이 수집한 자료를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한 것을 기념하여 마련된 전시다. 한국 민속음악을 장르별로 접해보고 민속음악이 어떻게 기록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전시로 기대된다.

 

 

<전시안내>

*전시: 「민속음악 연구의 개척자, 이보형 기증자료展」

*전시기간: 2018.12.11.(화) ~ 2019.2.24.(일)

*전시장소:국립중앙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

*자료협조: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한국음반아카이브연구소, KBS(한국방송공사)

*담당부서: 디지털정보이용과(02-590-0746)

 

전수희 기자 rhsls6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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