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에 활짝핀 노란 '금계국'

  • 등록 2020.06.04 11: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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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신문= 금나래 기자] 언뜻 보면 노란 코스모스 같기도 하고 국화같기도 한  '금계국'이 요즘 한창이다. 동네 작은 공원에서도 흔히 눈에 띄는 금계국은 도심을 조금 벗어나면  무리지어 피어 있는 것이 장관이다. 바람이라도 불면 할랑할랑 춤추는 꽃물결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보듬어주는듯 하다.

 

 

 

 

 

 

 

 

 

 

금나래 기자 narae@koya-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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