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과 안전 중심 ‘2020 특별 여행주간’에 떠나자

  • 등록 2020.06.24 12: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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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19. 3밀(밀폐·밀접·밀집)을 피하는 소규모 안전 여행 문화 확산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지자체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한 행으로 일상의 소중함을 간직하세요’라는 표어로 2020 특별 여행주간[7. 1.(수)~19.(일)]’을 실시한다.

 

  이번 표어에는 코로나 19 인해 일상의 소중함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황에서 안전수칙을 지키며 소소한 일상을 기념하는 여행을 떠나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여행지 방역과 안전한 여행 문화 확산에 총력

 

  문체부는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여행 문화’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여행지 방역과 3(밀폐/밀접/밀집) 상황을 적극적으로 피하는 소규모 안전 여행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문체부는 여행주간 기간 이전부터 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역별・업종별 관광협회와 함께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자와 관광 접점에서 만나는 관광 종사자 모두를 위한 안전 여행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6 15일에는 박양우 장관 주재로 시도 관광국장 회의를 열어 관광지 방역과 안전 점검 지자체의 협조를 요청한 있다.

 

아울러, 전국 관광지와 교통, 숙박시설 관광 접점에 ‘여행경로별 안전여행 지침(가이드) 홍보물(리플릿)을 배포하고 관광지, 관광사업체와 시설 등을 수시 점검해 안전한 여행을 위한 예방 조치를 하고, 안전 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전수희 기자 rhsls6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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