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창립 40돌 맞아 고객사은행사 연다

  • 등록 2020.09.10 11: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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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대ㆍ진열대ㆍ에코백ㆍ유리컵 등 기념 상품 선봬… ‘sam7.8 plus pen’ 증정까지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교보문고(대표 박영규)가 창립 40돌을 맞아 다양한 기념품으로 알찬 사은행사를 연다. 40년 전 힘들었던 출판업계의 활력이 되었던 교보문고. 코로나19로 힘든 지금, 모두가 책을 통해 활력을 얻는데 도움이 되고자 당시 교보문고의 로고를 재해석하여 작지만, 독자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사은행사를 연다.

 

교보문고 누리집과 앱을 통해 교보문고의 으뜸이면서 처음인 이야기를 퀴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고객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100% 선물 당첨 기회도 주어진다. 40주년 한정 상품도 만날 수 있다.

 

먼저 40돌을 기념하여 원목으로 만든 4종의 자체상품은 독서대, 진열대, 우드펜&트레이set, 스피커로 구성된다. 독서대는 체리나무의 결을 그대로 살려 차분하고 편안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각도조절 등의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진열대는 책이나 CD, LP 판등을 올려놓아 인테리어로 연출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월넛 진열대다. 우드펜과 펜트레이 세트, 무전력으로 충전이 필요없는 원목 스피커는 독서대와 함께 책상 위의 감성을 완성한다.

 

 

또 교보문고는 ‘since 1980’,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문구를 복고 경향 콘셉트로 재해석한 상품 4종을 함께 선보인다. 에코백 2종, 유리컵 2종, 스마트톡, 시그니처향 손소독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래픽 아티스트 로지킴이 디자인했다.

 

4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로 먼저 프로모션 페이지 내 생일초를 끄면 40주년 기념 상품, 선물쿠폰 또는 현재 사전예약 중인 ‘sam7.8 plus pen 패키지’를 제공한다. ‘유퀴즈온더교보’ 이벤트는 교보문고의 처음이거나 으뜸 기록에 대한 퀴즈를 풀면 e교환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 메시지가 새겨진 손물카드를 준다.

 

교보문고는 1980년 12월 24일 창립해 이듬해인 1981년 6월 1일 대한민국 중심지인 종로 1가 1번지에 광화문점을 개점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당시 침체에 빠져있던 출판업계에 활력이 되었고, 1991년과 2010년 당시 높은 매출 성장임에도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으며 독서문화를 키워나갔다.

 

 

1997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 서점을 연 교보문고는 2006년부터 시작한 eBook 사업과 회원제 eBook 서비스 ‘sam’, 바로드림서비스, Picks, 북클럽 회원 등 최초로 기록되는 수많은 서비스와 으뜸 값어치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kyobobook.co.kr/event/2020/anniv40.jsp)를 살펴보면 된다.

 

이나미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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