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경상남도 밀양시의 가지산도립공원 안에 '가지산 쇠점골 계곡길'이 있다. 가지산 3대 계곡의 하나인 쇠점골 계곡 트래킹은 백연사에서 시작해 4㎞에 달한다. 쇠점골은 호박소를 거쳐 갈림길 삼거리 구름다리를 지나 엄청난 넓이의 너럭바위인 오천평반석을 지나 석남터널 입구 소공원까지 관광객 간 접촉이 많지 않은 비대면 걷기 코스다. 무더워지는 계절, 흐르는 물소리만 들어도 청량감이 느껴진다.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경상남도 밀양시의 가지산도립공원 안에 '가지산 쇠점골 계곡길'이 있다. 가지산 3대 계곡의 하나인 쇠점골 계곡 트래킹은 백연사에서 시작해 4㎞에 달한다. 쇠점골은 호박소를 거쳐 갈림길 삼거리 구름다리를 지나 엄청난 넓이의 너럭바위인 오천평반석을 지나 석남터널 입구 소공원까지 관광객 간 접촉이 많지 않은 비대면 걷기 코스다. 무더워지는 계절, 흐르는 물소리만 들어도 청량감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