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황금빛 용문사 은행나무

2021.11.08 11:48:31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천년의 세월을 살아낸 용문사 은행나무, 만추의 햇살을 받아 황금빛이 더욱 고귀하다. 그 오랜 세월, 거쳐간 이들이 얼마이며 거쳐간 역사의 숨결이 또 얼마일꼬? 지금 사람들은 그저 카메라에 그 모습을 담기 바쁘지만 가만히 시선을 나무에 주다보면 들리는 듯하다. 그 천년의 못다한 이야기가 말이다. 천년 고찰 용문사 경내에는 천년의 은행나무 말고도 빨간 단풍이 늦가을 정취를 한껏 뽐내고 있다.  양평 용문사에서. 

 

 

 

 

 

 

 

 

 

 

 

 

 

 

 

 

 

 

 

 

 

 

 

 

 

 

 

 

 

 

 

 

 

 

 

 

 

 

 

 

금나래 기자 narae@koya-culture.com
Copyright @2013 우리문화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2. 그린오피스텔 306호 | 대표전화 : 02-733-5027 | 팩스 : 02-733-5028 발행·편집인 : 김영조 | 언론사 등록번호 : 서울 아03923 등록일자 : 2015년 | 발행일자 : 2015년 10월 6일 | 사업자등록번호 : 163-10-00275 Copyright © 2013 우리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ine99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