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혼례 뒤 종묘에 알리는 '묘현례' 보러갈까?

2022.05.22 11:49:39

오늘 오후 1시와 4시에 종묘에서 재현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묘현례(廟見禮)는 왕비나 세자빈이 왕실 혼례를 마친 후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로서, 조선시대 종묘에서 행해지는 국가의례 중 왕실 여성이 참여하는 유일한 행사이다.

 

2022년 묘현례는 역사적 기록을 토대로 재구성하여 창작극과 재현행사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로 관람객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신록의 계절, 뜻깊은 왕실 행사 재현 보러갈까? 

 

 

때: 5월 22일: (1회) 13:00 (2회) 16:00

곳:서울 종로구 종묘(영녕전)

무료(종묘 입장료 1,000원 별도)

주최: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한국문화재재단 관리자 02-3210-4806

 

 

전수희 기자 rhsls6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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