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춘향제, 국가대표 한복패션쇼 선보여

2023.05.31 11:30:01

남원 춘향제, 국가대표 한복패션쇼 선보여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춘향, 빛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93회 남원 춘향제’를 기리기 위해 국가대표 한복 디자이너와 한복 모델의 협업으로 세계 수준의 한복패션쇼를 열었다.

 

공식초청으로 열린 이번 한복패션쇼는 미국,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인도 등 주요 국가와 세계 5권역에서 모두 선보인 유일한 한문화진흥협회 산하 ‘대한민국 한복외교사절단’ 소속 이은진 한복디자이너의 작품 한복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 가장 큰 규모이자 세계 패션의 중심 프랑스 파리와 아시아 대표관광 중심 태국에서도 열리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 한복모델들이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 구성된 한복패션쇼를 선보였다.

 

남원 춘향제의 세계화 전략에 맞춰 세계적 수준의 한복패션쇼를 선보인 이은진 원장은 헤마다 프랑스 파리에서 대표적인 한복 트렌드쇼를 선보이고 나라 밖 한복패션쇼를 통해 한국복식문화를 알리며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정상급 인사의 한복을 제작하는 대표적인 한복디자이너이다.

 

또한, 이번 남원 춘향제 한복패션쇼는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맡아 역대급 수준의 한복패션쇼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정사무엘 단장은 세계 60여 개 나라 외교 대사와 함께 세계 각국 전통의상과 한복의 조화로 이루어진 세계의상페스티벌, ▲프랑스 ▲태국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이끌고 있으며 나라 밖과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한복패션쇼 연출경험으로 다져진 국제행사 및 문화외교분야 전문가로 높이 인정받고 있다.

 

 

김영조 기자 pine99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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