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얼음새꽃, 무등산에서 꽃 피기 시작

2024.01.31 12:09:37

혹한의 겨울을 뚫고 찾아온 봄의 전령사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김효진)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인 얼음새꽃(복수초)이 꽃 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설날을 알리는 꽃, 눈을 뚫고 올라오는 꽃으로 알려진 얼음새꽃은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나기에 재미난 이름이 붙었다. 또한 복(福)과 장수(壽)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 복수초(福壽草)라고도 부른다.

 

무등산국립공원에서 복수초는 화순 만연산 오감연결길과 평두메 습지 주변 등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이한영 기자 pine9969@hanmail.net
Copyright @2013 우리문화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2. 그린오피스텔 306호 | 대표전화 : 02-733-5027 | 팩스 : 02-733-5028 발행·편집인 : 김영조 | 언론사 등록번호 : 서울 아03923 등록일자 : 2015년 | 발행일자 : 2015년 10월 6일 | 사업자등록번호 : 163-10-00275 Copyright © 2013 우리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ine99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