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의 수도성곽」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제출

  • 등록 2026.01.30 11:21:46
크게보기

2027년 제4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결정 예정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1월 말 「한양의 수도성곽(Fortifications of Hanyang」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하였다. 「한양의 수도성곽」은 조선의 수도 한양을 방어하기 위해 쌓은 수도성곽으로, ▲ 행정 중심지인 도성(한양도성), ▲ 유사시를 대비한 군사목적의 방어용 입보성(북한산성), ▲ 백성의 피난과 장기전에 대비한 창고시설의 보호를 위한 연결성(탕춘대성)으로 구성된다.

 

 

이번 등재신청서 제출은 오랜 기간에 걸쳐 형성ㆍ유지되어 온 수도 방어와 통치 체계의 변천사를 간직한 「한양의 수도성곽」의 탁월한 보편적 값어치를 입증하기 위한 절차적 단계의 시작이다.

 

제출된 등재신청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형식 검토)를 거쳐, 올해 3월부터 2026년까지 전문심사 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의 평가를 거치게 된다. 이후, 등재심의 대상에 오르면, 2027년 제4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 완성도 검사: 등재신청서 형식 요건을 충족하는지 심사하는 과정

 

 

 

한성훈 기자 pine9969@hanmail.net
Copyright @2013 우리문화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2. 그린오피스텔 306호 | 대표전화 : 02-733-5027 | 팩스 : 02-733-5028 발행·편집인 : 김영조 | 편집고문 서한범 | 언론사 등록번호 : 서울 아03923 등록일자 : 2015년 | 발행일자 : 2015년 10월 6일 | 사업자등록번호 : 163-10-00275 Copyright © 2013 우리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ine99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