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과 똥

  • 등록 2010.10.04 11: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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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우리말 생각
<오줌과 똥>




대형수퍼 여자 화장실에 앉아서 위글을 보고있자니....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언제부터 오줌은 소변에 밀리고
똥은 대변에 밀렸을까요?
소변은 고상하고 오줌은 천박한 말이라는 인식이 고쳐 지는날
비로소 우리말글은 본래 자리에 우뚝 서지 않을까요?

대변용<큰일>
소변용<작은일>
버튼<단추>로 바꾸면 
더 정감이 가지 않을까요?




이윤옥 59y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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