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店"보다는 "밥집"

  • 등록 2013.07.12 09: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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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경제=허홍구 기자]

 

   
▲ 한 식당의 간판, "밥店"이라고 쓰여있다.


제가 가끔 찾아가는 밥집 알림판입니다
.
요즘 간판을 보면 알기 어려운 영어간판이 판을 치고
또 도대체 뭘 하는 집인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 집 간판을 보면 아! 여긴 밥을 파는 집이구나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밥집 딱 하나 흠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이라 하지 말고 "밥집"이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집 밥은 참 맛있습니다.

 

허홍구 기자 hhg19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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