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쓴소리단소리]유통기한과 상미기한

2013.07.29 07:24:41

[그린경제=이한꽃 기자]

 

   
▲ 한국의 음료,과자,식품재료에는 유통기한이라고 쓴다

  

   
▲ 일본의 음료,과자,식품재료에는 상미기한(常味期限)이라고 쓴다

 

 한국의 음료,과자, 식품재료  따위에 쓰는 말 가운데 유통기한(流通期限)이라는 것이 있다. 말 그대로 그 날짜 까지만 유통하라는 말이다.

이것을 일본에서는 유통기한이라 하지 않고 상미기한(常味期限)이라고 한다. 그 식품의 맛이 항상 유지되는 기한을  뜻하는 것이다.
 

이한꽃 기자 59y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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