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단소리] 발빠짐 주의

  • 등록 2013.12.07 06:24:59
크게보기

[그린경제/얼레빗 = 이나미 기자] 

 

   
 

 
지하철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다 보면  알기 쉬운 우리말로 '발빠짐 주의'라는 말이 눈에 띈다.

좋기는 한데 '주의'라는 한자말 보다는 '조심'이라는 우리말로 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다.

'불조심'처럼 말이다. 불주의라고는 안하지 않는가!

 

 

이나미 기자 sol119@empas.com
Copyright @2013 우리문화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2. 그린오피스텔 306호 | 대표전화 : 02-733-5027 | 팩스 : 02-733-5028 발행·편집인 : 김영조 | 언론사 등록번호 : 서울 아03923 등록일자 : 2015년 | 발행일자 : 2015년 10월 6일 | 사업자등록번호 : 163-10-00275 Copyright © 2013 우리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ine99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