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이한영 기자] KTV(원장 김관상) <국악콘서트 울림>(연출 김영재)에서는 오는 1월 11(토) 밤 8시 20분,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국 방문의 필수 관광코스로 여겨지면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은 정동극장의 상설공연 ‘미소, 춘향연가’를 방송한다.
지난 2009년부터 월요일을 제외하고 하루 두 차례씩, 일 년 내내 쉬지 않고 무대에 오른 정동극장의 '미소, 춘향연가'(이하 '미소') 관람객수는 2011년에 전년대비 124%, 2012년에 128%가 증가하는 등 해가 갈수록 눈부신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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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는 유네스코 세계대회 초청공연, 상하이엑스포 폐막 초청공연, 한-일 축제한마당 특별초청공연 등 해외에서도 빈번히 초청받고 있으며,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막식, KBS 열린음악회 오프닝 공연, 2013 KBS 대통령 취임 기념음악회 등을 통해 모든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화된 공연으로도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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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국악공연은 물론 퓨전국악을 아우르며 우리의 소리와 몸짓을 전하는 KTV <국악콘서트 울림>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