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해치는 외국어대학교

  • 등록 2014.01.13 11: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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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학교를 본 받아라

[그린경제/얼레빗 = 정석현 기자] 

   
▲ 영어자랑에 얼이 빠진 외국어대학교 광고

외국어대학교여서 일부러 그런 건가요? 대학교 광고하면서 “HUFS TESOL”, “TES L for Moms & Dads”라고 영어 자랑을 했군요. 저 같이 영어가 짧은 사람은 이 광고를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인덕대학교의 우리말 광고도 보지 못했나요? 외국어대학교가 우리말로 광고하면 신입생이 줄어드나요? 제발 우리말 파괴하는 대학이 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말 광고가 돋보이는 인덕대학교

정석현 기자 asadal12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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