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의 끝간 데 모를 영어사랑

  • 등록 2014.02.21 15: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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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쓴소리단소리]

[그림경제/얼레빗 = 이나미 기자] 

 

   
 

롯데백화점의 영어사랑은 끝간 데를 모릅니다. 이번엔 "Spring  Color Festival"이라네요. 전에는 "Callenge SALE", "Premium SALE", "Wedding  Fair" 하더니 갈수록 가관입니다. 롯데백화점 손님은 외국인들인가요? 아니 그렇더라도 한국인을 위한 신문에 광고를 내면서 영어라니요? 기가막힙니다. 

   
 

이나미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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