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선생님이 돈 맡기는 은행은?

  • 등록 2014.03.05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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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쓴소리단소리]

[그린경제/얼레빗 = 이나미 기자] 

 

   
 

"송해 선생님이 돈 맡기는 은행은?"

그저 우리 사이에 흔하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누가 이 글을 보고 광고문구(카피)라 할까요?
기업은행은 배달겨레의 배알이 있는 은행이군요.

흔히 광고하면 영어카피를 해야 근사하게 생각하는 풍토에서
오로지 한글로만 꾸민 광고는 정말 돋보입니다.00
모두 큰 손뼉을 쳐주세요.

아래 영어광고와 느닷없이 한자가 나오는 광고와 견줘보세요.

 

   
 
   
 

 

이나미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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