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채널, 문화유산채널로 새로 태어나

  • 등록 2014.06.03 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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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경제/얼레빗=한성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2010년부터 써오던 헤리티지채널(heritagechannel)라는 이름을 문화유산채널이라는 우리말 이름으로 바꾼다. 더불어 문화유산채널 누리집(www.k-heritage.tv)을 새 단장하고, ‘누리집 새 단장 기념 잔치를 한다. 

   
 

새롭게 바뀌는 문화유산채널은 2010년부터 헤리티지채널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영상, 이야기, 사진 등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로 제작보급하기 위한 일들을 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헤리티지채널 운영을 통하여 고품질의 문화유산 콘텐츠 공급자로서해야 할 역할을 확대했다. 특히, 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에서 문화유산 강국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하는 등 문화유산 대표 채널로 자리를 잡아왔다. 

그러나 영문 이름을 써서 밖으로 알려냄이 적고, 국민적 거부감이 있어 대국민 접근성을 높이고, 홍보를 강화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국문 표기인 문화유산채널로 이름을 바꾼다. 

   
▲ 새로 단장한 문화유산채널 누리집

아울러 이번 문화유산채널로 이름을 바꾸는데 따른 대국민 홍보 잔치 가운데 하나로, ‘누리집 새 단장 기념 잔치6월 중순까지 하고 있다. 이벤트 응모자 중 정답자 선정을 통해 경품을 줄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유산채널 누리집(www.k-heritage.tv)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성훈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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