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이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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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영 디자이너스 마켓>은 재단법인 예올이 201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여는 행사랍니다. 그런데 (재)예올은 한민족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계승․보존하기 위한 문화재 보호 운동을 후원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법인이라네요.
그런 단체가 하는 행사에 영어로 범벅이 된 것은 무슨 까닭일까요? 영어자랑하는 것이 한민족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계승․보존하기 위한 일인가요?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