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광고, 우리말 사랑

  • 등록 2014.08.25 21: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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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쓴소리단소리]

[그린경제/얼레빗=이한영 기자] 

 

   
 
신문에 두 대학교의 고가 나왔는데 모두 우리말 사랑 광고였습니다. 눈 씻고 볼래야 영어는 보이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우리말 광고를 할 수 있다는걸 증명하는 것들입니다. 아래 사진들처럼 영어사랑에 혈안이 된 백화점 광고들에 견주면 역시 대학들의 지성인의 마당인가 봅니다.

 

   
 

이한영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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