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대' 보다는 '마시는 물' 이라고 해야 할 것

  • 등록 2014.09.11 1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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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경제/얼레빗 = 이나미 기자]

국회도서관 지하 구내식당에 갔더니 "식수대"라고 붙여 놓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렀더니 갈수록 태산 "음용수대"입니다.

   
 

   
 
꼭 이렇게 한자말로 써야 하나요? 서울 지하철역 구내에는 "마시는 물"이라고 쓰여 있네요. 앞의 두 기관은 서울 지하철역을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나미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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