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 = 이나미 기자]  2015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서울광장 일원에서 전국 최고의 농·수산물을 만날 수 있다. 저 멀리 제주도 특산물부터 강원도까지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는 농수산물들이 시중가보다 최고 36%까지 에누리된 값으로 살 수 있다.  

또 충남 당진의 우리밀호박약과 1kg은 30% 에누리된 10,000, 청양 구기자현미프리미엄 1상자는 18% 에누리된 45,000에 만날 수 있으며, 제주도 한라봉 3kg은 21% 에누리된 30,000, 은갈치 300g은 25% 에누리된 12,000에 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강원도 속초의 가자마식혜도 만날 수 있는데 100g을 25% 에누리된 3,000에 준비되어 있고, 강원농협의 우리밀메밀부침가루 1kg은 14,500, 춘천 수수부꾸미 1장은 2,000에 맛볼 수 있다. 이어서 경기도 남양주시의 조리용참생소금 500g은 18,000(-23%), 가평 잣 300g봉지는 17,000에 만난다. 

이밖에 각종 한과류, 버섯, 젓갈, 꿀, 나물, 옥돔 따위 다양한 농수산물들이 준비되어 있어 설 명절 제수품목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장터 블로그 참조  http://blog.naver.com/smarket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