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 - 전수희 기자] 김구(金九, 1876~1949)선생이 사용하던 사인(私印)으로 재료는 황색 옥석(玉石)이며 위쪽에 구름무늬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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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중국에서 활동하던 1940년쯤부터 1945년 11월 귀국시까지 이 인장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중국 정부의 주요 인사에게 보낸 서한 대부분에 이 인장이 찍혀있어 자료적 가치가 크다. < 규격(가로×세로×높이) : 18×18×50mm, 재료 : 옥석, 제작시기 : 1940년 무렵 추정.
<자료: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