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 = 전수희 기자]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는 2015년 한가위를 맞이하여 9월 26일~9월 30일까지 5일 동안 “광복 70년! 되찾은 기쁨, 함께하는 추석”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풍성한 가을과 달빛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교육·전시·공연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마련한 풍성한 세시풍속과 민속놀이, 전통 공예 체험, 그리고 다양한 세시 공연과 베짜기 시연 등 총 44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한가위를 가족들과 만들어 보자.
▲ 풍년을 기원하는 거북놀이
- 행 사 명: 2015년 국립민속박물관 추석 한마당 세시행사
“광복 70년! 되찾은 기쁨, 함께하는 추석”
-풍성한 가을, 달빛도 좋아라!- - 행사기간: 2015년 9월 26일(토)~30일(수), 5일간
- 행사장소: 국립민속박물관 본관 앞마당, 대강당, 어린이박물관 놀이마당, 앞마당, 추억의 거리 등 박물관 전역
- 행사대상: 국내외 관람객 및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 행사내용: 전통공예·세시 음식 체험, 민속놀이, 어린이와 가족 교육, 특별 공연 등
※ 2015년 한가위 체험 : 총 44개 프로그램(섭외과 24개, 어박과 18개, 전시과 2개) - 참 가 비: 무료~7,000원(재료비 참가자 부담)
- 참가방법: 인터넷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
- 문 의: 섭외교육과 최명림, 노은희, 최성희(02-3704-3109, 3132, 3126)
어린이박물관과 임세경, 엄정웅, 김호준(02-3704-4507, 4510, 4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