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O” 시계의 우리말 짓밟기

  • 등록 2015.11.21 10: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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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쓴소리단소리]

[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신문에 “RADO”라는 시계 광고가 났습니다. 그런데 맨 아래 작은 글씨의 영업점만 한글이고 모두 영문자로 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광고해야 매출이 올라가는 것인지, 아니면 광고주가 사대주의에 빠져 있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분명 한국신문에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광고인데 영문자로 하는 것은 우리말 짓밟기일 뿐입니다.

 

정석현 기자 asadal12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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