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한국뷰티총연합회 주최로 뷰티 산업의 홍보사절단을 모집하여 세계 각국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 '제5회 뷰티 퀸 코리아대회'가 어제 (21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인사아트플라자에서 있었다.
이날 대회에는 한복으로 곱게 단장한 20여명의 미녀 후보들이 아름다움을 뽐내며 각자가 갖고 있는 뷰티에 관한 소견발표, 워킹, 개인 미모를 뽐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뷰티 퀸 수상자로는 퀸코리아 진에 양나래, 선에 이세연, 미는 최성미가 뽑혔다. 또한 우정상 이유정, 큐티상 김경은, 패션상 최은화, 맵시상 홍지영, 포토제닉상 김아영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