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품과 함께하는 치유 여행’

  • 등록 2018.03.28 11: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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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수요일 저녁 야간 개장 프로그램』

[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저녁 문화가 있는 날’,전시품 감상을 통한 예술 치료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전시품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전시관의 전시와 연계해 예술 치료 전문가, 요가 강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도자 강사 등 다양한 영역의 강사들과 함께 운영한다.


 

박물관의 전시품을 감상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예술 치료 강의, 7~8월 방학 기간을 이용한 가족 요가 프로그램, 요가와 불교조각실을 연계한 갤러리 투어(7), 흙을 이용한 치유 스튜디오 수업(8)으로 구성된 수요 야간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이다.

 

전시품과 함께하는 치유 여행3월부터 11월까지(9월 제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19:00~21:00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 교육행사-교육신청-성인전문인력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077-9301 / 9312,

www.museum.go.kr)




정석현 기자 asadal12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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