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오월의 장미가 붉은 빛을 토해내고 있다. 그 깊은 색, 그 깊은 향기는 다가서는 자만 느낄 수 있으니, 오, 그대여! 핏빛 오월의 장미를 보고 싶거든, 장미의 광장으로 오라. 그 광장에서 함께 사월에 미처 다풀지 못한 한을 풀어내보자.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오월의 장미가 붉은 빛을 토해내고 있다. 그 깊은 색, 그 깊은 향기는 다가서는 자만 느낄 수 있으니, 오, 그대여! 핏빛 오월의 장미를 보고 싶거든, 장미의 광장으로 오라. 그 광장에서 함께 사월에 미처 다풀지 못한 한을 풀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