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계묘년 새해를 국내초연곡으로 연다

  • 등록 2022.12.31 13: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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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이후의 감성 현대음악의 신선함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2023년 1월 04일 미국뉴욕예술협회 한국평생교육예술원(이하 N.Y.A.S)에서 주최하는 비대면 무료 교수 음악회가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다. 현재 한국의 클래식 음악은 그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지속ㆍ발굴>이라는 취지 아래 N.Y.A.S의 교수진이 들려드리는 클래식 음악회로 조금이나마 클래식을 사랑하는 인구가 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연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마리 크리스틴이 작곡한 ‘상식의 멸종’ 1~4악장이 총괄교수 권석준의 지휘로 국내 초연되며, 참여 교수진으로는 박지현, 정승, 오은혜, 김다솔, 주혜준, 이준서, 전다애가 함께한다.

 

권석준 교수는 “2023년 새해에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에 관한 문의는 전화(0507 - 1345 - 9652) 또는 번개글(horn2020@nate.com)로 하면 된다.

 

 

이한영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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