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앞이 점점 더 캄캄해지는 거짓말!!! 영국 극작가 레이쿠니의 대표작인 [라이어]는 쉼 없이 이어지는 거짓말 속에 또 다른 거짓말들이 엉켜지다. 마지막에는 예상치 못한 반전과 기가 막힌 결론으로 작품이 마무리된다. 빠르고 긴박한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라이어”만의 웃음코드로 모든 세대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전하고 있다. " 국민연극 [라이어]는 긴 역사만큼 배출한 스타들도 화제를 낳고 있다.
KBS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밉상남편 캐릭터를 너무나 잘 소화해낸, 배우 안내상, 영화 “달마야 놀자”, “공공의 적”으로 친숙한 배우 이문식, 영화 “실미도”, “웰컴 투 동막골” 등 영화배우로 더 알려진 배우 정재영,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이종혁,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 역으로 급부상한 배우 김성균 이들 모두 국민연극 [라이어] 출신 배우이다.
노원으로 찾아온 ‘라이어 1탄’은 마음 약한 한 남자의 엉뚱한 거짓말로 인한 하루 동안의 기막힌 해프닝을 다루고 있다.
영국 윔블던에는 메리! 스트리트햄에는 바바라! 두 부인을 두고 정확한 스케줄에 맞춰 바쁘게 이중생활을 하는 택시 운전사 존 스미스! 그의 완벽한 스케줄은 가벼운 강도 사건에 휘말리며 무너지기 시작한다. 메리 집에는 트로우튼 형사가, 바바라 집에는 포터 형사가 찾아오고... 존은 이 두 형사의 의심에서 벗어나기 위해 친구 스탠리와 온갖 거짓말을 꾸며댄다.
메리는 수녀? 바바라는 여장남자? 스탠리는 농부라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로 인해 상황은 더욱 더 꼬여만 가는데...
이처럼 거짓말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라이어’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관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이상한 거짓말! 연극 ‘라이어’를 만나보자.
노원어울림극장에서 올려지는 “라이어”는 3월 15일(토), 오후 2시, 5시 전석 2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www.nowonart.kr)과 전화 02)951-3355를 통해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