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하듯 영어광고에 미친 기업들

  • 등록 2014.04.04 13: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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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쓴소리단소리]

[그린경제/얼레빗 = 이한영 기자] 

대기업이 경쟁적으로 영어를 커다랗게 쓴 신문광고를 내놓습니다. 롯데백화점은 "Chalenge Sale", 현대백화점은 "Power Sale", LG전자는 "OPEN"입니다. 꼭 그렇게 영어광고를 내야  장사가 잘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제발 우리말을 죽이고, 민족주제성이 없는 기업이 되지말기를

   
 
그런데 영어는 아니지만 영어를 한글 표기를 한 것과 한자를 억지로 써서 그럴듯하게 보이고 싶은 기업도 있군요.
 
   
 

 

 

이한영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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