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전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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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부터 10일까지 ‘2014 런던도서전 한국 주빈국(마켓포커스) 개막식’이 열리는 영국 런던 얼스코트(Earl’s Court) 내부 전경. 한국 주빈관에서는 8일부터 3일간 한국 출판문화를 조명하는 작가특별전, 전자출판 특별전, 만화・웹툰 홍보관 등의 특별전시가 열리며, 이와 더불어 국내 참가사 25개사의 저작권 상담 거래도 이루어진다. 또한 한국작가 10여명이 참가하여, 유럽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다양한 문학행사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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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헬렌 그랜트 영국 문화부 차관 등 주요 내빈들과 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성남 주영한국대사, 고영수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헬렌 그랜트 영국 문화부 차관, 잭스 토마스 영국도서전조직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