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마완근 기자]
지난 9월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정미연 화가의 이육사 시화전이 열렸다. 이때 우리 신문은 이를 취재하여 기사로 올린 바 있다. 그런데 이때 시화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작품이어서 일제에 항거한 시인 이육사를 기리는 뜻과 더불어 이를 한 작품씩 소개하려고 한다.(편집자 말) |
광야(曠野) 이육사
모든 산맥들이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지금 눈 내리고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