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 전수희 기자]
일제의 흉악한 마수의 손에 무참히 살해된 국모 명성황후를 기리는 숭모제가 11월 17일 탄신일에 맞춰 봉행된다. 이날 추모제는 비명에 간 명성황후의 넋을 위로하고 왜곡된 명성황후의 올바른 인식과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한 작업이다.
여주문화원 주최로 여주시 명성황후 생가에서 열리는 이번 추모제는 뿌리 깊은 우리 민족문화의 얼을 되살리고 민족의 자긍심 회복을 위한 행사로 해마다 11월 17일 숭모제를 열고 있다.
문의:031-880-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