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원목가구 국산 목재로 직접 만들어 보기

2021.07.25 10:58:14

실내 안팎 가구 10종의 제작 방법을 국립산림과학원 유튜브 채널에 연속물로 게재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최근 목재를 활용한 체험이나 생활가구 제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목공・‘손수제작, (DIY, Do It Yourself)’ 하기 위한 목재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목공・손수제작 교육과 공방에서 쓰는 목재는 국산 재료 수급과 경제성의 문제로 수입산 집성판이 주로 쓰이고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수입 집성판에 최적화된 기존의 가구 디자인에서 벗어나, 쉽게 구할 수 있고 싼 국산 활엽수 제재목으로 원목가구를 제작할 수 있는 목공・손수제작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목공・손수제작 콘텐츠는 침대, 의자, 소파, 소파책상, 식탁, 탁자, 거실장, 설거지대 등 8종의 실내용 가구와 해변의자, 소풍책상 등 2종의 바깥용 가구를 국내에서 자란 산벚나무, 아까시나무, 오리나무, 자작나무, 층층나무로 제작하였다. 또한, 가구 제작에 쓰인 목재에 대한 기본정보 및 제재목의 무늬가 나타난 표면사진, 삼차원(3D) 영상을 활용한 가구의 제작방법, 완성된 가구의 활용 예 등을 제시하여 사용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제작된 10편의 목공・손수 제작 콘텐츠는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유튜브 채널에 원목가구의 도면과 함께 시리즈로 게재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이용 최신 유행을 반영한 콘텐츠의 제작을 통해 목재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잠재적인 목재수요자 확보를 통한 목재문화 확산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산 목재 활용을 위한 콘텐츠 개발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목재산업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앞으로도 목재에 대한 국민의 인식개선과 목재문화 확산을 위하여 목재이용 현장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며 “목재의 다양한 적용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사진자료, 동영상자료 등을 활용하여 생활 속의 목재이용이 확산할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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