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은 2021년 7월 소장품 공개구입을 추진한다.
이번 소장품 공개구입에서는 상설전 및 특별전에 활용하기 위한 자료로서 계절과 일상이 드러나는 자료, 가족 관련 자료, 전염병 관련 자료 등을 중점적으로 살 예정이다.
공개구입 서류접수는 오는 8월 9일(월)부터 8월 11일(수)까지 진행한다. 팔 뜻이 있는 개인이나 법인은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여 누리편지나 일반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유물 가운데 구입 목적에 맞는 유물만 구입자료 심의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살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http://www.nfm.go.kr)의 ‘알림마당-새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