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윤옥 기자]
그꽃은 늘 음지에서 자란다. 키큰 소나무 아래서 묵묵히 자신의 꽃을 피운다. 맥문동이 밝은 햇살아래 심어진 것을 보지 못했다. 사람들은 해바라기나 백일홍처럼 그들만의 꽃밭을 만들어주지 않는다. 대부분 큰 나무 아래 심어둔다. 그래도 강인하게 잘 자라는 꽃, 맥문동이 지금 한창이다. 일산 호수공원에서.
[우리문화신문=이윤옥 기자]
그꽃은 늘 음지에서 자란다. 키큰 소나무 아래서 묵묵히 자신의 꽃을 피운다. 맥문동이 밝은 햇살아래 심어진 것을 보지 못했다. 사람들은 해바라기나 백일홍처럼 그들만의 꽃밭을 만들어주지 않는다. 대부분 큰 나무 아래 심어둔다. 그래도 강인하게 잘 자라는 꽃, 맥문동이 지금 한창이다. 일산 호수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