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윤옥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동대문도서관과 한일비교문화연구소 공동 주최,(한음출판 협력)로 열리는 <일본은 어떤 나라인가(2)> 강좌가 5월 2일 부터 시작된다. 지난 1차에 이어 이번 강좌는 2차로 진행되며 지난 4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다.
이번 강좌의 내용을 보면,
5월 2일: 국제사회와 일본의 아이덴티티 /장인성 서울대교수
5월 9일: 장기불황의 원인과 실체-일본의 경쟁력-/김도형 전 계명대 교수
5월16일: 일본인의 커뮤니케이션 방식-메뉴얼화된 대화 전략- / 임영철 중앙대 명예교수
5월 23일: 요괴의 나라 -일본 괴담과 에도(江戶) 문화- /김경희 한국외대교수
5월 30일: 번역의 나라, 일본 -모방과 변용- /최재철 한일비교문화연구소장
등이 맡는다.
5월 2일 부터 5월 30일까지 비대면 ZOOM강좌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일본 및 일본문화에 관심있는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1차 <일본은 어떤 나라인가 1> 때는 수강생 인원이 100명이라 미처 접수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그래서인지 이번 강좌는 200명으로 늘어났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이번 접수도 선착순이다. 1차 <일본은 어떤 나라인가 1>과 이번 2차 <일본은 어떤 나라인가 2> 중에서 8강 이상을 수강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r.kr)가입후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02-2170-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