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꽃망울 속에서 느끼는 도심의 봄 '산수유'

2024.03.19 11:35:08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산수유하면 구례 산동마을을 떠올리지만 눈을 살짝 돌리면 도심속 작은 공원에도 한두그루쯤 산수유 나무를 발견할 수 있다.  꽃나무 전체적으로는  잘 못느끼지만 꽃송이 하나하나를 들여다 볼라치면 황홀한 황금빛 곱상한 꽃봉우리가 우리로하여금 미소짓게 하는 꽃이 산수유꽃 같다.  슬슬 꽃봉우리를 터뜨리고 있는 산수유가 있어 도심속 작은 공원도 이제 완연한 봄이 찾아왔음을 느낀다.

 

 

 

 

 

 

금나래 기자 pine99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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