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세계유산 백제, 세계유산 가야> 김해서 열어

2024.05.06 11:38:01

‘백제 명품, 백제 문양전’ㆍ‘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사진전’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윤형원)과 (재)백제세계유산센터(이사장 최병관)은 <세계유산 백제, 세계유산 가야>라는 주제로 특별전 ‘백제 명품, 백제 문양전’ㆍ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사진전’을 2024년 5월 2일(목)부터 2024년 7월 28일(일)까지 연다.

 

 

 

 

이번 특별전은 ‘세계유산(2015년 등재) 백제(百濟)’가 ‘세계유산(2023년 등재) 가야(加耶)’를 축하하는 전시다. 백제 문양전(보물)은 나라 밖 전시에서 가장 많이(1960∼2019, 60년 동안 22회/6,408일) 초대받은 우리나라 대표 전시품이다.

 

‘백제 명품인 8종류(산수, 산수봉황, 산수 도깨비, 연꽃 도깨비, 연꽃, 연꽃구름, 용, 봉황)의 백제 문양전’과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사진전(공주 공산성,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부여 정림사지, 부여 왕릉원-능산리 고분군, 부여 나성, 익산 왕궁리유적, 익산 미륵사지)’이 가야(加耶)에 왔다.

 

백제인(百濟人)이 품었던 산과 물ㆍ구름과 꽃ㆍ상상 속 동물 등을 보며,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신기술 디지털 콘텐츠와 함께 가야(加耶)가 시작된 김해(金海)에서 다시 한번 느껴볼 기회다.

 

 

 

 

김영조 기자 pine99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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